돌아기를 맘편히 맡기는 것이 쉽지 않다는건 엄마라면 다들 공감할 거예요.

복직을 해야했기에 좋은 선생님을 꼭 만나길 바랐는데 제 소원이 이뤄졌나 봅니다!

어린이집 앞에 도착만해도 생글생글 웃는 저희 아이를 보면 원에서 사랑받는 것을 느낄 수 있고,

늘 등하원 때마다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하루 일과를 잘 공유해주셔서

아이에 대한 선생님의 애정 또한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저희 아이를 비롯하여 같은 반 아이들을 잘 보살피고 아껴주신 덕에

바다반 친구들이 모두 잘 적응한 거 같아요.  

저희 아이의 첫 스승이신 김수지 선생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을 가득 담아 칭찬의 글을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