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3월부터 어린이집을 보낸 부모입니다. 처음에 어린이집을 입소 시킬때했던 고민과 걱정들이 힘들었던 적응기간이 지나고 4월이 되니 우리 아이가 어린이집에 적응을 잘하여 놀이도, 밥도, 낮잠도 잘 자고 오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좋습니다. 어린이집에 보내고 처음 웃으며 바이바이 하는 날 감동이였죠~ 집에서는 먹지 않는 시금치도 먹고 어린이집 입소 후 뭐든 혼자 스스로 하려는 모습도 대견합니다. 어느날은 자기 전 선생님 보고싶어요~ 아이가 경하 선생님 애들아 모여라 하며 놀이를 이야기를 했을때도 또, 자기 전 오늘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들려주면 웃는 모습을 보니 저또한 마음이 좋았습니다~ 우리 아이가 선생님을 많이 편안해하고 좋아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이 모든건 선생님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던거 같아요 구민회관 어린이집 다솔반 권경하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