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푸르름어린이집 초록바다반 조미경선생님을 YDP굿티쳐로 칭찬드립니다^^ > YDP 굿티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커뮤니티

현재 페이지 경로
HOME > 커뮤니티 > YDP 굿티쳐

YDP 굿티쳐

국공립푸르름어린이집 초록바다반 조미경선생님을 YDP굿티쳐로 칭찬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우승연 작성일23-04-19 11:35 조회599회 댓글0건

본문

만3세 11월쯔음 이사로 인해 기존에 다니던 어린이집을 그만두고

집 근처에 있는 신길동 국공립푸르름어린이집으로 상담신청을 했었는데

큰 규모였지만 원장님이 아이들에 대해 관심이 많으시고, 원에 대해 세세히 말씀주시는 것과 

원을 둘러보았을 때 각 선생님들이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아이들을 대해주시는 모습에 우리 아이도 사랑받으며 지낼 수 있을 것 같아 입소 결정을했습니다.

 

입소 후 아이가 잘 지내고 있었는데

종업식을 하는 2월쯤 갑자기 등원거부가 심해져서

어린이집 가는시간이 아이도,저도 너무 힘든 시간이 되어버렸습니다.

 

아이가 이사로 인해 변화된 집,어린이집에서 겨우 적응을 마쳤는데 

또 다시 새로운 반으로 간다는게 버거웠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하고,

아이의 등원거부가 너무 심하니 집에 계신 할아버지,할머니도 집에서 보육하는게 어떻겠냐는 말씀까지 나왔었습니다.

 

새학기가 시작되는 

초록바다반 조미경 선생님께서 

처음 기관에 다니는 것 처럼 천천히 다시 시도해보자는 말씀을 주셔서

오전만 등원해서 시간을 늘리는 식으로 적응기를 거쳤더니

특별히 안가겠다는 말없이 스스로 옷입고,등원준비도 하고,

3주차쯤은 감기로인한 결석이 있었는대도

다시 등원했을 때 낮잠도 스스로 자고 온다하고, 

오후에 있는 특별활동이 있는 날에는 

특별활동을 할테니 제게 늦게 데릴러 오라는 말까지 하는 아이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가 선생님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면서 

집에서 선생님 성함을 물어보기도 하고, 

선생님의 생일이 언제인 지 궁금해 하기도 하고 ,

오늘은 친구 누구가 간식을 나눠줘서 먹었는지도 말해주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등,하원때마다 선생님께서

항상 아이에게 밝고 긍정적인 말씀을 많이 해주시고, 

무엇보다 진정성 있는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셔서 아이가 정말 원에 가는 것이 즐거워 보입니다.

저 또한 짧은 시간 내에 아이의 빠른변화로 인해 

정말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등원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공립푸르름어린이집 초록바다반 조미경 선생님을 YDP굿티쳐로 강력 추천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울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원광디지털대학교 위탁운영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40길 5
| 대표전화 : 02-833-6022 | FAX : 02-833-6021 | E-MAIL : ydpccic@hanmail.net
Copyright © ydpccic.or.kr All rights reserved.
.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