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돌을 꼬박 가정보육하고 실질적으로 기관생활을 하지않았어서 

걱정이 있는상태로 보냈던 해솔어린이집이었습니다^^

열매반으로 배정되었고, 아이가 처음에 예민도가 있는편이라 많이 울었다고 들었어요~ 

그래도 선생님께서 따뜻하게 잘 대해주셔서인지, 지금은 등원거부도 없고 식사도 곧잘하고, 재미난 시간을 보내는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워킹맘이라 사실상 키즈노트에 의지해서 커뮤니케이션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임에도 

자세히 하루 일정을 적어주시고, 질의에도 빠르게 대답해주셔서 대면만남을 하지 못함에도 원만히 적응하고 있는듯해요.

선생님께서 밝고 따뜻하게 대해주시려고 노력하시는것 같아 그것이 전달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해솔어린이집 열매반 담임 이은영 선생님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