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어린이집 연두동화반 박진솔선생님&이혜민선생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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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정윤 작성일23-04-20 10:04 조회5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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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월에 처음으로 어린이집을 생활하는 우리 아이에게 행복함을 알게 해주시는 두분입니다.
과연 적응을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저의 생각이 무색할 만큼 너무나 놀랍도록 잘 적응 하고 있습니다.
그 뒤에는 두 선생님의 따뜻한 사랑이 뒷받침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일 저녁 누워서 오늘 선생님이 예쁘다 예쁘다 해줬다고 말합니다.
직장 생활을 하는 엄마에게 아침마다 "엄마는 회사에 가요. 난 어린이집에 가야지~"
이렇게 말하며 신나게 등원하는 아이를 보면 선생님들께서 얼마나 잘 보살펴주시는지 한번 더 느끼게 됩니다.
아이들은 놀이에서 모든 발달이 이루어진다고 말하시며, 선생님들께서 매일매일 새로운 놀잇감을 준비해주십니다.
이에 아이는 더욱 흥미를 느끼며 어린이집에 가고 싶어 합니다.
또한, 저 역시 어린이집에서 같이 보낸 것 같은 자세한 알림장으로 우리 아이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매일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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