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째때 산들반 신세희 선생님께서 작년 1년 동안 담임을 해주셨었는데 추천 기회가 생겼네요

지금이라도 알려야 할 것 같아요 2세반 초반에 말을 하지 않고 애를 태워서 병원과 발달 센터까지 가게 되었었는데 반에서도 제일 느린 친구였어요 선생님 입장에서는 다른 애들에 비해서 기저귀에 발달상황에 귀찮으실수도 있는데 

아동연구를 하신 재원이시라서 좀 더 믿음이 가긴 했지만 ​느린 아이를 더 많이 사랑해주시는 분이셨어요. ​

담임선생님과 만난지 6개월정도에 혼자 놀던 아기가 정말 밝아졌어요 

웃기도 많이 하고 심지어 장난도 칠 수 있어지고 친구들에게 관심을 보이고 감동스러웠습니다.

세심하게 보살펴 주셔서 어린이집 등원할 때 한번도 들어가기 싫다고 한 적도 없고 

아기가 선생님한테 스킨십도 많이 하고 감사할게 한두개가 아니네요 ㅎㅎㅎ

둘때는 지금 별들반 김보람 선생님께서 돌봐주고 계시는데 아기들이 정말 좋아하실 외모세요 아마도 미모가 뛰어나셔서 아기들이 폭폭 안기는 것 같아요 아기가 거의 한달 가까이 감기로 고생하고 있는데 알림장에 매일 안부 전화에 걱정을 정말 많이 해주시고 계세요. 

지금 첫째가 다른 어린이집 다니고 있지만 아르미와는 너무 다른 수준으로 돌봄을 받고 있는지라 너무 비교가 많이 될 정도로 아르미선생님들이 사랑을 주시는게 느껴집니다

첫째 둘째 모두 만족했고 만족하며 보내는 엄마가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