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않은 아들쌍둥이 엄마입니다.
복직하기 딱 두달전 어린이집 연락이 와서 믿고맡긴 해솔어린이집 입니다
예쁜반에 두명이 나란히 배정받아 적응기간 무사히 마치고 밥도잘먹고 잘놀고 낮잠도 잘자고 있네요^^
워킹맘이라 선생님과 소통이 쉽지 않지만 키즈노트 통해서 너무 자세히 하루일과 적어주셔서 감사한마음뿐입니다
잘 먹지않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일정도로 걱정이었는데… 식습관, 식사예절 선생님이 너무 잘 가르쳐주셔서 요즘에 밥한그릇 뚝딱 잘먹고 이뻐죽겠어요^^
병원다녀온 후 등원해도 항상 아이들 오전 간식 따로 챙겨주시고 오후 일정 있어서 조금 일찍 하원할때도 오후간식 한입이라도 더 챙겨주시려고 하는 선생님께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 (사실 아이들은.. 잘먹는게 최우선이라 생각하는 엄마라.. 해솔어린이집은 간식도 점심도 너무 잘나와서 만족도가 높아요 ♥)
이란성쌍둥이라 생긴것도 다르고 성향도 매우다른편인데, 아이들 빠르게 잘 파악해주셔서 워킹맘은 100% 선생님 믿고 아이들 맡기고 있어요.
김창숙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