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어린이집 하늘동화반 황다영 선생님 칭찬합니다.

매일 아침 밝게 웃으며 맞이해주셔서 아이도 행복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해주십니다^^

하원하고 미술학원에 가는 , 친구 둘은 간식이 있었고 서은이는 없었는데 후다닥 챙겨 나와주셔서 서은이도 더 즐겁게 학원갔던게 생각나네요. 하원시간이라 바쁜 순간에도 한명 한명 생각해주시는 마음이 정말 따뜻했답니다~ 

서은이가 미술학원에 가는 날이면 다영선생님이 또 간식을 줄까? 하며 기대하고는 하는데 정말 귀여워요 ^^. 서은이도 기억에 많이 남았던 일이었나 봅니다. 

만3세 반이 되면서 잘 적응할까 걱정했는데, 걱정은 무색하게 정말 잘 적응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 항상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