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르미 어린이집에 아이 둘을 보낸 아빠 입니다.

큰 애는 2년 수료하고 올해 유치원으로 갔고, 둘째는 지금 다니고 있습니다.

해들반 김애자 선생님, 산들반 신세희 선생님, 그리고 강경애 원장선생님 감사드리고 칭찬드립니다!

그리고 지내다보면, 꼭 담임 선생님만 관여 되시는게 아니기 때문에, 박지윤, 안승현, 김보람 선생님, 그리고 보조선생님 등도 모두 직간접적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애자 선생님은 벌써 2번째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늘 차분하시고, 아이들 긍정적인 부분을 강화시켜주고, 부족한 면을 짚어주시고 이러이러하게 하겠다 그런 plan도 말씀 주시고. 특히 하원할 때 상세한 말씀에 늘 큰 도움을 받고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립니다. 첫째나 둘째나 심각한 수준은 아닐지라도 초반에 적응에 다소 어려움이 있을 때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세희 선생님은 작년에 처음 오셨지만, 3-4월에 그 당시 큰 아이가 엄마 복직으로 많이 힘들고 어려울 때 잘 적응할 수 있게 많이 힘써주셔서 감사드리고, 1년 지내면서 여러 감사한 점들 늘 많았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로, 2월 수료 후에 키즈노트에 감사하다는 메세지를 좀 쓰려고 했더니, 그 시점이 기존 아이들 자격이 만료되었는지 글이 안 써지더라고요. 아마 올해 산들반이 된 아이들이 등록된 모양이었지요. 아쉬웠는데, 이렇게나마 감사했다는 말씀 다시 전합니다.

원장선생님도, 제가 기껏 1주일에 1번 정도 가는데 늘 반갑게 인사해주시고, 여러 측면에서 꼼꼼하게 신경써서 잘 운영해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작년 가을에 체육대회 때나 겨울 크리스마스 행사 그럴 때 잠깐씩 뵈었지만, 아이들을 위한 여러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아르미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리고 크게 칭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