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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3가 어린이집 윤!현!진! 선생님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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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서하 작성일23-04-21 15:19 조회5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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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요즘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저희 첫째때만 해도 국공립 어린이집을 들어가기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였습니다.

5년을 기다림 끝에 드뎌 들어가게 된 양평3가 어린이집.

 

저희 첫째가 낯가림이 있어 어린이집의 적응이 쉽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기존 다니던 어린이집도 1년을 다녔는데 갈때마다 울고 불고 등원하는 아침마다 전쟁이였습니다 ㅠㅠ

드뎌 양평3가 어린이집을 등원하는 첫날! 

오늘은 얼마나 울어댈까?? 걱정만 앞서던 저에게 어라?? 방긋 웃으면서 들어가는 저희 첫째! 옴마야~ 

다음 날도 그다음날도 3년을 다니는 동안 한번도 울거나 떼쓰지 않고 항상 웃으면서 등원했습니다.

 

누나 찬스로 태어남과 동시에 양평3가에 입소하게 된 우리 둘째.

누나가 3년동안 내내 짝사랑만? 하던 윤현진 선생님을 작년에 이어 올해 마지막 원생활도 선생님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3년동안 한번만이라도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 했던 첫째의 소원을 저희 둘째는 두번이나 이루게 되었네요.

정말 우리 둘째는 누나 찬스를 제대로 쓴 아이입니다. ㅋㅋ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윤현진 선생님을 만나게 되면서 진심으로 보육자란 어떤것인가를 알게 해주신 분이시며

아이들을 생각하시는 마음이 단순히 어린이집 교사로써 보육하시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아이들을 아끼시고

보살펴주시고 사랑하시는구나를 깨달았습니다.

부모인 저도 하지 못하는것을 윤현진 선생님께서는 마음에서 진심으로 우러 나오는것 같았습니다.

아이들 눈은 진실하다고 들었습니다. 저희 첫째가 왜 그토록 윤현진 선생님을 애타게 외쳤는지 이제서야 알꺼 같습니다.

 

마지막 원생활을 윤현진 선생님과 마무리하게 되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첫째가 사랑한 윤현진 선생님 이제는 우리가족 모두가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윤!현!진!  고마워요~ 윤!현!진!  현진없인 못살아 정말못살아~ 헤잇!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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