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귀여운반에 둘째를 보내고있는 엄마입니다.
이제 두돌된 저희 딸이 좀 예민해요^^ 사실 큰아이를 어린이집에 잠깐 보내고 가정보육을 하다가 유치원에 보내서 어린이집에 대한 큰 기대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엄마들이 주말에 있었던 일도 정신없어서 까먹기도하고 하는데 언제 어떤행동을 하였고 밥도 간식도 얼마나 먹었으며, 하물며 집에서 낮잠자는것도 예민하던 아이가 지금은 2시간 가까이 잔다고 해요.
마음이 편해야 잠도 잘오고 하잖아요?
힘드시고 손도 많이가는 영아들응 어떻게 잘적응시켜주시고 재미나게.해주시는지 이제는 집에서도 어린이집가방을 들쳐메고 신발장으로 갑니다^^
선생님이 예쁘게 머리고 묶어주시고 동요도 같이부르고 꽃에 물도줬다고 아빠 할머니한테도 자랑을 해요~^^ 밝은 아이로 자랐으면.하는 엄마.마음에 편안함을 주시는 선생님들의 따뜻함은 어느새 감동으로 다가오더라구요.
항상 웃음으로 맞아주시고 다양하고 재미있는 하루 하루를 쌓아가게 도와주시는 김승미, 김희은 선생님 우리 아이가 처음으로 만나늠 선생님들 이신데요 항상 너무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꼭 당산1동 어린이집 김승미,김희은 선생님을 굿티쳐로 뽑아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