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도 안된 아이를 맡아주시는 선생님 두 분께 정말 감사합니다!^^

낯가림이 시작되어서 어린이집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했었는데

선생님만 만나면 방긋 웃는 아들이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얼마나 선생님이 많은 애정을 주셨으면 이렇게 행동하는지 너무 감사하답니다~!

집에서 할 수 없는 활동들도 어린이집을 통해서 많이 체험해보고 있어요.

밖에 나가서 산책도 항상 하고, 촉감 놀이도 다양하게 신경써서 해주는 거성어린이집이 제일인거 같아요~!

아이가 가고 싶다고 말하는 어린이집이 많지 않을텐데

첫째도 둘째도 재밌다고 하며 선생님들께 두 팔 벌려 안기는 모습이 엄마인 저로써는 정말 감사하답니다!

첫째도 잘 가르쳐주셔서 이쁘게 키워주시고

이번에 둘째도 잘 적응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젤리반 선생님 두분 뿐만 아니라 쿠키반 선생님, 캔디반 선생님, 조리선생님과 원장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