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을 늦게 다니기 시작한 성안이를 항상 밝은 모습으로 맞이해 주시고

예쁜 목소리로 예쁜 말을 해주시는 염정선 선생님을 칭찬해 드립니다.

아이의 얼굴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한층 밝아진 성안이를 보며 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집에서도 양냥냥 선생님(성안이만의 선생님 애칭인 듯 합니다)이 좋다며 재잘거리는 아이를 보면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어린이집을 가기 싫은 날에도 성안이가 선생님이 기다리고 있다 하면 가고싶다고 합니다.

선생님에 대한 성안이의 마음이 느껴져요.

엄마로서는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어떤 날은 엄마와 이모보다 선생님이 좋다고 하면 조금은 질투도 납니다.

성안이의 적응기간에도 마음 써주시고 잘 대처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답니다.

아이 한명 두명도 키우기 힘든데 15명의 우리 아이들을 다 아우러 주시는 선생님이 존경스러워요.

선생님의 노고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즐거운 어린이집 생활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마음도, 얼굴도 예쁘신 우리 염정선 선생님이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