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 햇님 어린이집 연장반 박은지 선생님!
아이가 어느날부터 하원 하기 싫어하고
더 놀고 오겠다고 하는게 너무 의아했었는데
선생님이 너무 재밌게 놀아주셔서였습니다!
저도 해주지 못하는 다양한 놀이와 활동을 준비해주시고
아이들과 너무 즐겁게 놀아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아침일찍 가서 늦게 오는 아이가 짠하고 걱정됐었는데
선생님 덕분에 그런 걱정이 사라진것 같습니다:)

늘 맛있는 음식으로 아이들의 건강과 식욕을 책임져주시는 강아영 조리사님!
아직 걷지도 못하는 어린아기때부터 조리사 선생님만 보면
고개를 빼꼼 내밀고 환하게 웃던 아이를 보며
선생님을 정말 좋아하는구나 느꼈습니다
음식이 맛있어서이기도 하겠지만 아이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이뻐해주는 선생님의 마음을 알아서인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