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린이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즐거워하는 아이를 보면서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주시는 사랑과 보살핌의 힘을 느낍니다. 

 키즈노트에 올려주시는 사진을 보면,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으로 하루가 꽉 차있습니다. 공기가 좋으면 매일 동네 주변을 산책 하면서 계절과 자연도 느끼고 신체 활동도 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집니다.  4월에는 벌써 두번의 체험학습으로 공원도 다녀오고 딸기 체험도 하고 왔네요. 이런 활동을 계획해서 아이들과 함께 하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텐데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면 또 재밌는 활동이 없을까 고민하게 된다는 선생님 말씀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7명의 아이들과 함께 하시면서도 아이들 한 명 한 명 세심하게 관찰하시고 적절한 소통을 해주시는 신세희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상담 내용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아이가 하루하루 다양한 경험 아래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거 같아서 안심이 됩니다. 

 아르미 어린이집을 믿고 보낼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다른 선생님들께도 감사와 응원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