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도림동 구립예님어린이집 하늘반 유다애선생님을 칭찬합니다. 

현재 10살 7살 두아들을 키우고 있는 학부모입니다. 

첫째 아이가 6세때 유다애 선생님을 처음 만났습니다. 

저희 아이가 유독 혼자 놀이하는 것을 좋아하고 

다른 또래보다 겁도 많고 더딘 편이라 걱정이 많았습니다. 

이런저런 노파심으로 걱정하는 저에겐 아이에 대한 믿음을 주시고  

아이에겐 누구보다 친철하고 애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봐 주셨어요. 더불어

귀찮을 법한 질문에도 하나하나 답변을 해 주시는 모습에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감사하게도 7세까지 함께 해 주셔서 초등학교 3학년인 저희아이는 유다애선생님의

영원한 찐팬^^이 되어 있습니다. 

둘째아이는 현재 7세인데 얼마 전 유치원을 다니다가 

애정어린 마음으로 살펴주실 것 같은 믿음으로 예님어린이집 7세 하늘반으로 다시 입학하였습니다. 

둘째 아이 또한 적응기간이 필요할 법도 한데 선생님이 잘 돌봐 주셔서 즐겁게 다니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재밌는 수업으로 아이들에게 흥미로운 경험도 전해주세요.

얼마 전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한 저에겐 유다애선생님은 롤모델이십니다.

두아이를 보면서 한참 예민할 시기에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매일매일 감사드린답니다. 

목마를 때 드시라고 커피한 잔 사 드릴수 없음이 안타까웠는데 굿티쳐 이벤트를 통해

예님 어린이집 하늘반 유다애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