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올 3월 처음으로 어린이집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집에 있을 때도 엄마 껌딱지였어서 걱정이 많았어요.

처음에 아기가 엄마랑 떨어져서 많이 울었지만, 박윤희 선생님께서 아기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놀아주거나 책을 읽어주는 등 저희 아기가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불안하면 선생님 옆에 붙어서 선생님을 꼭 잡고 있는다고 해요 ! 

또한, 등.하원할때도 선생님과 상호작용하는 모습을 보면 안심이 됩니다.

선생님과 애착 형성이 잘 이루어진 것 같아요. 

지금은 집에서도 윤희선생님과 ~~하고 놀았다 ! 선생님 좋아 !라고 합니다. 

늘 사랑으로 돌봐주시고,아무 걱정 없이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