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걷기도 전 10개월부터 솔숲 어린이집을 다녔습니다 :) 

아이가 너무 어릴때에 어린이집을 보내는 것 같아 불안감과 죄책감이 들었지만, 당시 담임 선생님과 이혜림선생님, 원장님 덕분에 마음 놓고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출근 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사랑으로 아이들을 돌봐주셔서 제가 마음 놓고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출근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벌써 아이가 어린이집 3년차로 만 2세반에 들어가 또다시 이혜림 선생님을 담임선생님으로 만나게 된 것은 정말이지 너무나 큰 행운입니다 ^.^ 

제가 둘째 출산으로 인해 아이가 혼란 속에 있을 때에도 선생님과 원장님 덕분에 아이는 어린이집에 등원 할때 엔 안정적으로 즐거워하며 등원했습니다. 

매일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놀이를 준비해주시고 재밌게 놀아주셔서 아이가 어린이집이 재밌어서 가고 싶어 하게 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하원하면서도 "선생님이 보고싶을것같아.." 하며 하원하고 집에 와서도 "이혜림 선생님은 지금 뭐하고 있을까?" 라는 질문을 하는 아이 랍니다. 

아이와 재밌게 놀아주시는것도 힘드실텐데 이혜림 선생님께서는 매일같이 예쁜 사진과 함께 (사진관 사진처럼 사진이 다 너무 예뻐요) 아이의 컨디션, 아이의 하루 일과를 자세하게 올려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 제가 아이의 식습관, 배변습관을 걱정하는걸 아셔서 따로 여쭤보지 않아도 매일 자세히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혜림선생님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며, 솔숲 어린이집 원장님 ,모든 선생님들 또한 다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