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 신일어린이집 라벤다반 김현주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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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ui zhengyan 작성일23-05-03 16:24 조회6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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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시고 어리신 현주 선생님, 솔직히 처음 오티 때 만났을 땐 정말 걱정이 되었어요.
이렇게나 젊으신 선생님께서 제일 어린 아이들이 다니는 라벤다반을 담당하시기에 정말 괜찮을까 하고요~
아이들이 다 아직 많이 어려서 말도 못해, 밥도 먹여줘야되, 기저귀도 다 갈아줘야되~ 진짜 손이 많이 갈테니까요.
하지만 그 걱정도 딱 그때만 이였어요.
아침 등원 때마다 항상 이쁘고 환한 미소로 아이를 반겨주시는 현주 선생님, 또 방실방실 웃으며 선생님 품에 콩 하고 안기는 울 아가.
어린이집 간다면 젤 먼저 현관 가서 신발부터 챙기는 울 아가.
아이들은 솔직하거든요~ 그만큼 선생님의 진심어린 사랑을 느꼈고 어린이집을 편하게 생각한다는 뜻이죠~
그리고 부모면담 때 아이가 어린이집에서의 일상과 발달상황 등 정보가 담겨진 포토폴리오를 준비해주셨을 때 진심 너무 감동했어요.
어쩜 저렇게 젊으신 선생님께서 부모님 맘을 이렇게나 잘 헤아리실까~
이 자료를 준비해주신 현주 선생님의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깊은지,
또 아이들 한명한명을 얼마나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펴 주셨는지가 맘에 훅 와 닿았거든요~ ❤️❤️
선생님, 이 기회를 빌어서 사죄합니다~ 선생님께서 젊으시다고 선입견을 가져서 죄송합니다.
현주 선생님은 이미 너무나도 예쁘고 사랑스럽고 멋있는 아이들의 최고의 선생님 이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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