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3세 아이들은 영아에서 유아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있어서 가장 돌보기 어려워 선생님들도 힘들어하는 반이라고 하죠, 그런 늘빛나라반을 늘해랑 어린이집에 첫 부임하자마자 맡아주신 로로 선생님.

선생님이 낯설어 적응 못하던 아이들과 씨름 하며 보내신지도 벌써 두 달이 되었네요.

생일이 빠른 친구와 느린 친구에 따라 발달 속도도 너무나 다른 이 아이들을 잘 돌봐주시려고 애쓰신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저희 아이가 적응 기간 동안 크게 아파서 못나가는 동안에도 아이의 건강을 살펴 봐주시고, 또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사소한 일들도 그냥 얼렁뚱땅 넘기지 않으시고 알림장과 전화로 소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OT날 늘빛나라반에 체육 프로그램이 없어서 아쉽다는 부모님의 말에, 유치원에서 했었던 경험으로 선생님 자신이 직접 체육 프로그램을 짜서 가르칠 수 있다고 호기롭게 말씀하셨던 선생님, 우리 열정 넘치시는 박서홍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아이가 어린이집 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게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뒤에서 항상 아이들과 선생님을 사랑으로 보살펴주시고, 좋은 프로그램을 아이들에게 제공해주시려고 하시는 열정넘치시는 늘해랑 원장선생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늘해랑 모든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늘해랑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칭찬하자면 칭찬할게 너무 많은 늘해랑어린이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