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10개월때부터 어린이집을 보내게되 이게 맞는가? 고민이 참 많았지만
최혜경선생님 만나서 걱정없이 출근할수있게됐어요~
만1세반으로 올라가서도 선생님과 함께 할수있어서 정말 든든합니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많이 예민하고 낯가림도 심하고 요구사항이 많은 아이라
케어하기 힘드실텐데 항상 밝은 모습으로 아이를 맞아 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
매일 써주시는 알림장도 생동감있고 자세히 써주셔서 아이의 어린이집 생활이 어떻지 그려져요^^
아이가 아파 몇일 입원해있을때도 매일 전화주시고.. 걱정해주시는 마음, 아이를 아껴주시는 마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아이도 선생님을 얼마나 많이 좋아하는지 퇴원후 등원했을때 “혜경선생님 보고싶았어요” 라고 표현하기도하고~
선생님이 아이들을 얼마나 사랑으로 돌봐주시는지 감사할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