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어린이집 꽃잎반 신효단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첫아이이고, 처음 기관에 아이를 맡기면서 염려가 많았지만, 다정하고 따뜻한 성품의 꽃잎반 신효단 선생님을 만나면서 마음 편히 믿고 아이를 등원시킬 수 있었습니다. 우리 선생님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놀이와 활동으로 아이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시는 마술사 같은 분이세요. 워킹맘 이지만, 매 시간 우리 아이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한 건 어쩔수가 없네요. 이런 마음을 아시는지 아이의 일상을 생생하게 기록하여 세세히 알려 주시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있어 무엇보다 힘이 되고 안심이 됩니다. 보육에 힘써 주시는 것 만으로도 바쁘실텐데, 시간을 쪼개가며 틈틈히 기입하는 일기장 같은 일상은 부모에게는 정말 소중한 보물 1호가 아닐 수 없습니다. 세상 해맑은 21개월 아가가 어린이집에서 위풍당당 성장해 가는 모습은 언젠가 미래에 아이에게도 청사진이 되어 귀한 보물이 될테니까요. 그런 아이의 발달과 성장을 지켜 보며 마냥 미소가 지어집니다.

국립 푸른 어린이집의 자연 친화적인 이념은 기념일 행사 및 숲 체험 프로그램, 텃밭을 조성하며 열린 채소 놀이 등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직접 체험하고 자연속에서 놀이하며 자연친화적인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긍정적인 마음과 창의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을 항상 우선시 하며 아이들 입장에서 생각하고 지원하는 아이사랑의 마음이 일상에 스며들어 있으며, 원에서 공지하는 가정통신문이나 공지사항을 통해서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뿐만 아니라 꽃잎반 친구들도 함께 성장하며 

좋은 친구, 좋은 공동체 생활의 가르침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한 것들 이루말할수 없지만 푸른 어린이집 원장님을 비롯하여 꽃잎반 신효단 선생님 애정합니다.

그리고 푸른 어린이집 모든 선생님께도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