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님어린이집에는 어벤져스 보조선생님들이 계십니다.
등원하는 시간에는 언제나 아이들이 많은데 보조선생님들께서 아이들이 자기 반에 잘 들어갈 수 있게 한 명씩 지도해주세요.
신속하지만 아이의 걸음에 맞춰 반으로 보내주세요. 어린 친구들은 가방정리까지 해주시고 또 다른 아이의 등원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세요.
 또 아이들이 화장실을 갈 때, 양치할 때, 음식을 먹을 때, 담임 선생님께서 바쁘실 때 등등 언제나 도움의 손길을 아끼지 않으십니다.
얼마전 아이들이 화단에서 상추와 감자를 심었는데 보조선생님들께서 수시로 물을 주며 열심히 키워주시더라고요.
선생님들 덕분에 잘 자라는 상추와 감자를 보며 아이들도 뿌듯해 합니다^^
연장반도 담당하시며 바쁜 하루를 보내는 보조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