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 푸른어린이집 새싹풀잎반 김명희, 정진주, 손자영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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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수연 작성일23-05-04 12:31 조회5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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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 지난지 얼마 되지 않은 둘째를 어린이집에 보내게 되어 마음이 무겁던 엄마는
푸른어린이집 새싹풀잎반 선생님들을 만나고 마음이 한결 놓이게 되었습니다!
한참 낯가림이 있던 아이라 역시나 예상했던대로 3월 초 어린이집 적응 기간은 쉽지 않았습니다.
계속 엄마 곁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아이를 어떻게 맡길 수 있을까 걱정만 가득했는데
하루하루 어린이집을 다니며 선생님들의 따뜻한 보살핌, 친절한 안내, 여유로운 기다림을 느끼며
제 마음도 편해졌고, 다행히 아이도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고 엄마 품에서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순간 얼마나 감동이고, 기특하면서도 이 과정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신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등원하고 엄마와 떨어질 때마다 목놓아 우는 아이를 항상 힘든 내색 없이 꼭 안아주시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게 기다려주시고, 아이가 어린이집에 안정을 느낄 수 있게 여러 방면으로
도움을 주신 김명희 선생님♡
첫째를 키워서 둘째는 잘 알거라 생각했지만 첫째와는 또다른 둘째의 성장, 발달에 대해
궁금하고 걱정되는 부분을 여쭤보면 친절히 알려주시고, 아이에게 성장에 필요한 것들을
세세히 일러주셔서 보다 편안하게 아이를 바라볼 수 있게 해주시는 정진주 선생님♡
항상 밝고 온화한 미소로 아이를 맞아주시고 아이의 행동 하나하나를 꼼꼼히
살펴보시며 아직 말하지 못하는 아이의 마음을 다 읽어주시는 것만 같은
따뜻한 에너지가 가득한 손자영 선생님♡
정말 훌륭하신 선생님들 덕분에 어린 아이지만 마음 놓고 어린이집에 맡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아기 아이들이다보니 손도 많이 가고 힘든 일도 많으실텐데 언제나 미소로 대해주시는
선생님들의 큰 사랑을 저와 우리 아이가 받고 있음에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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