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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 푸른어린이집 푸른반 염은별, 노현정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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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수연 작성일23-05-04 12:54 조회4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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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아이가 만1세가 된 지난 해 구립 푸른어린이집을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첫째 아이, 첫 기관 생활 모든게 걱정이었지만 

언제나 친절하시고 에너지 넘치시는 김정은 원장님과 여러 선생님들 덕분에 

아이가 잘 적응하며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올해 만 2세가 되어 이제는 동생과 함께 푸른어린이집의 제일 연장자(?)들의 반인 

푸른반에 진급하게 되었습니다. 

어린이집 생활을 많이 적응했다 생각했지만 이제는 말도 트이고 자기 생각도 뚜렷해지는 시기이다 보니

더 많은 친구들과 새로운 반에 가서 잘 지낼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3월초 적응기간 동안 아이는 큰 어려움 없이 푸른반 생활을 잘 따라가주었고,

요즘에는 말이 많이 늘어 집에서도 "어린이집 언제 가? 선생님은 모해? 친구들을 뭘할까? 오늘 어린이집 재밌었어" 

이런 이야기를 나누며 어린이집 생활을 아주 즐겁게 잘 하고 있답니다.

푸른반 염은별, 노현정 선생님께서 언어가 폭증하는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수시로 이야기를 이끌어내주시고, 

사소한 것까지도 대화를 시도하시며 아이들과 의사소통을 충분히 해주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작년까지만 해도 말이 확 늘지 않아 걱정이 많았는데 

올해 아이가 말이 점점 늘어 이제는 누구와도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수월해진 데에는

선생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가르침이 있었던 덕분인 것 같아요.

저희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빨리 알아채주시고, 그에 맞는 놀이와 대화를 통해 

아이가 어린이집 생활에 더 빨리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던 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예쁜 얼굴로 웃으며 맞이해주시고, 

초반에 엄마와 떨어질 때 울던 아이를 따뜻하게 안아서 기다려주시던 것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얼굴로 아이가 "엄마, 오늘 어린이집에서 재밌었어" 라고 말하며 잠자리에 들 때마다

염은별, 노현정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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