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래 어린이집 하늘반 마은지선생님 추천합니다.

첫째때 첫 담임을 맡아주셨던 마은지 선생님, 벌써 첫째가 9살이네요  ..

저희 첫째4살과 둘째 3,4살을 담당해주신

저희에겐 가족과 같은 마은지 선생님이랍니다.

마은지선생님은 정말 아이 한명 한명에 대한 사랑과 아이과 함께하는 활동에 대한 열정이 넘치시는 분이예요 

제가 금나래 어린이집을 주변에 추천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금나래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정말 아이들을 사랑하시는게 온몸으로 느껴질 정도인데 저에게 그 믿음을 가장 처음 주신 분 이랍니다.

아이들 기간에 입소할때 어느 부모님이든 모두 조마조마하고 걱정하는건 같은 마음이겠지요

저희아이는 유독 심한 낯가림과 엄마 껌딱지.. 

그전에 다니던 어린이집을 너무나도 싫어했고...

입학식날 입원해서 친구들보다 일주일 뒤에 적응을 시작하여 너무 불안했는데

정말 첫날 다녀온 뒤부터 아이가 어린이집 가고싶다고 먼저나서고 교실로 혼자 당당하게 들어가는 모습부터 어린이집에 대한 찐 믿음!!!

첫째 한해, 둘째 2년간 담임을 맡아주시면서 정말 저희아이들 마은지선생님이 다 키우셨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예요

지금 5살인 둘째는 등원할때 은지선생님이 계시면 폭 가서 안긴답니다. 은지선생님을 너무 사랑하는 우리아들...>0<

눈이 많이오는날도 엄마는 힘들어서 바깥놀이 해줄 체력이 없어 눈치보는데 

아이는 이미 어린이집에서 선생님이 눈썰매를 직접 끌고다니며 태워주시는거보고 너무 감사하고 죄송하고 감동받아버렸어요!!

온몸을 던져 아이들과 놀아주시고 한명한명 진심으로 사랑해주시는 금나래 어린이집 마은지선생님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