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10개월부터 현재까지, 사랑 듬뿍 담아서 돌봐주고 계시는 저희 '고은주, 박미라' 선생님을 

이렇게나마 자랑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엄마로써 느낀 점:매일 같은 하루가 아닌, 어떻게 이렇게 풍성하게 하루를 만들어 주실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참 많이 노력해 주십니다. 작은 버릇이나 , 어느날 사소한 달라짐에 대해서도 아주 세심하게 다 알아내십니다.

아빠로써 느낀 점: 등원할때 활짝 웃으면서 맞이해주셔서 기분이 좋습니다

키즈노트에 작성해주시는 글들이 성심성의껏 작성 해 주셔서, 아이와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 않아도 마음 놓고 일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어떤 특정한 순간(에피소드)을 꺼내볼까 떠올리다가...

그러고보니 아이를 어린이집에 입소시키고  적응기간을 거친 이후부터 지금까지 , 어떻게 이렇게까지 걱정을 안하고 안심하면서 보냈지?싶은 생각이 지배하네요..ㅎ 

앞으로  큰나무 어린이집에서 얼마나 크게 성장할지 기대가 됩니다.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특별히, 따뜻한 카리스마를 갖고 계신 우리 김연실원장님도 정말 감사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