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동 별하어린이집 신성미원장님, 이정은선생님 칭찬합니다.

8개월 처음 어린이집 생활을 하게되어 걱정이 많았지만
각 반을 자주 돌아다니며 아이들을 익히고 불편함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주시는 원장선생님과
아이를 정말 이뻐해주시며 말을 못하는 아이가 뭘 원하고 뭐가 불편한지를
세심하게 돌봐주시는 이정은 선생님 덕분에 편안하게 적응기간을 끝내고
아이를 맡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적응기간동안 많은 학부모들과 처음보는 아이들을 대면하며
힘들고 어려운 점도 많으셨을텐데 항상 웃으며 아이들과 학부모를 맞아주시고,
적응기간이 끝나서는 하루종일 아이를 돌보셨던 내용들을 꼼꼼히 기억해서 말씀해주시고
힘든내색없이 저희 말에 귀기울여주시는 모습에서 크게 감동받았습니다.

또한 아직 이유식을 먹는 개월수라 간식도 모두 잘게 다져야하고,
이유식도 따로 만드셔야해서 번거로우실텐데 묵묵히 아이를 위한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어주시는 조리사선생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어린이집 다니며 밥도 더 잘먹게 되었어요.

글주변이 없어서 다 쓰지는 못했지만 원장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정은 선생님 우리 윤호 이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