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림동 해솔 어린이집 고은반에 사랑스러운 4살 딸을 보내고 있는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는 지병이 있어, 일상 생활속에서 세심한 케어와 관리가 필요한 아이입니다.

해솔 어린이집의 고은반 담임 선생님이신 이미선 선생님께서는, 아이가 처음 원에 다니게 되었을 때 부터 

누구보다 세심하고 정성껏 아이를 돌봐주셨습니다. 그 덕에 저도 믿고 맡기며 회사에 복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이의 병을 알게 되었을때도, 아이에게 더욱 힘이 될 수 있도록 부모 못지않게 지극 정성으로 알아봐주시고 

살펴봐 주셨으며, 부모와의 상담을 통해서 더욱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얼마전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쓰러졌을 때도, 이미선 선생님께서 너무나 빠르게 잘 대처해주신 덕분에 

아이도 무사히 잘 치료받고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땀흘리며 아이 옆에 서 계시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며, 저는 눈물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저희 아이 인생의 첫 선생님이자, 영원한 스승이 되어주신 이미선 선생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아이들을 사랑으로 감싸주시고 아껴주시는 이미선 선생님! 항상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