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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예님어린이집 하늬반 강나영선생님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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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슬아 작성일23-05-08 00:18 조회4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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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을 앞두고 34개월인 첫째가 첫기관인 구립 예님어린이집에 입소하게 되었어요.
처음하는 기관생활, 단체생활이다보니 걱정이 참 많았어요.
적응기간 첫 주에는 잘 다니는가 싶었는데, 둘째주 부터는 눈물의 등하원을 하며 서로가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ㅜㅜ
눈물의 적응기간동안 선생님이 참 많은 노력을 해주셨어요.
제가 알림장에 주말에 활동한 사진 올린 적이 있는데, 예쁘게 합성해서 교실에 붙여주셨더라구요~
아이도 정말 좋아하고, 저희가족은 감탄을 했지요. 사진 한장도 쉽게 넘기지 않고 교실적응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가정보육때 4시 넘어 낮잠을 자는 아이라 1시에 낮잠자는걸 적응할까 싶었는데, 낮잠시간 2시간을 채우지 못하는동안 조용한놀이를 같이 해주시면서 낮잠시간을 조금씩 늘려주셨더라구요!

그동안 친구들과 어울려 놀 기회가 적어서 걱정이였는데, 선생님이 하나하나 상황에 맞게 알려주셔서 고쳐나갔더라구요~

언어지연이 있는 아이였는데, 어린이집 다니면서 말이 느는게 느껴져서 너무 감사했어요!
의사소통이 온전하지 않아 기관생활에 어려움을 겪을까봐 걱정했는데 지금은 일상적인 대화까지 가능해질만큼 많이 발달하고, 동요를 따라 부르면서 율동까지 함께하고 있어요ㅎ

모방을 좋아하는 아이라 집에와서 본인을 선생님이라 칭하며 신발정리, 식사전 식탁닦기, 자기전 토닥토닥, 아픈곳밴드붙여주기, 울면 손바람해주기 등 아이의 행동에서 선생님이 얼마나 많은 사랑을 주시는지 느끼고 있어요!

이 많은 일들이 두달사이에 이루어진게 놀라울 따름이예요~

지금은 완벽적응을 해서 오늘 어린이집 재밌었어요! 집와서는 선생님 보고싶어요! 하면서 하루하루 재밌는 날을 보내고 있어요.

키즈노트 알림장 확인할 때마다 웃는 얼굴인 아이를 보며 선생님께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

그리고 원전체를 관리하시느라 바쁘실텐데 아이의 일과에 대해 하나하나 알고 챙겨주시는 김나영원장님도 감사합니다!

저와 직접적으로 마주칠일이 적어서 대화하지 못했지만 아이가 집에와서 보조선생님, 희주쌤 얘기많이하는거보면 많은 관심과 사랑주시는거 같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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