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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 양평1동어린이집 별님반 한지현선생님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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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형석 작성일23-05-08 06:09 조회5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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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어린이집에서 최근 아동학대 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접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어딘가에서 아직도 학대 사건이 있을수 있음에 안타깝고.. 학부모로서 늘 걱정이지만, 우리 관내에 가까운 곳에서 최근에 일어난 사건이 있었다는 소식에 말이죠...

 

만0세?반 가정어린이집에서 시작한 우리아이의 어린이집 적응기는 다른 어린이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사회생활을 하는 학부모인 저에게 처음 만난 하늘사랑어린이집은 친정집처럼 의지할 수 있는 고마운 곳으로 기억하기에 누군가의 안타까운 걱정들이 저에게는 또, 우리집 근처에서는 전혀 해당사항이 없으리라고만 생각했거든요..

 

최근의 일들이, 저와 우리아이에게는 지금의 양평1동 어린이집 또한 즐겁게 다니고 있기에 나에게는 해당되지 않은 사건임에도, 우리 아이만 좋은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것은 혹시 아닐지.. 저도 함께 관심을 더욱 기울여야 겠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양평1동 어린이집에서 다양하게 준비해주신 여러 활동놀이 프로그램을 직접참여해 보면서~ 선생님들의 노고가 다시한번 느껴지고 고마움이 컸기에 칭찬글을 올려야지 하면서도.. 바쁜시간을 쪼개 글을 쓰는것이 쉽지만은 않아.. 더 늦기전에 월요일 이 아침에 적어봅니다.

 

우리 별님반 한지현 담임 선생님의 가장 큰 장점은 사랑과 지식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바라보고 대화하는 말 속에 늘 사랑이 느껴지시고, 또 아이를 돌보는 행동 하나하나에서 교사로서의 지식과 전문성이 느껴졌습니다.

 

시간에 쫒기는 바쁜엄마는 신발을 빨리신으랴 벗기랴 도와주려고만 하지만~ 한지현선생님은 아이의 주도적 성향을 파악하시고 또, 아이의 발달에 맞춰 재촉하지 않고 느긋히 기다려주시는 모습을 보고, 엄마로서 다시한번 보고 반성하게 되었지요.

 

아이의 컨디션이 안 좋은 날~ 어린이집에 보내야만 하고 선생님께 맡길 수 밖에 없을 때에는~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그날의 컨디션 상태를 좀 더 상세히 알림장에 적어주시고, 또 가정에서도 어떻게 살펴봐야 하는지 지도해주시는 기록 하나 하나를 통해 교사로서의 전문성과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별님반 선생님들을 가장 많이 칭찬하고 싶은 또 하나는~ 우리 아이가 선생님을 너무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엄마랑 헤어지기 싫어해서 어린이집에 안간다고 말을 하는날에도~ 막상 어린이집에 도착해서 선생님을 만나면~ 엄마는 안중에도 없고 선생님 손을 꼭 잡고~ 마술처럼 끌리듯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웃음이 나고 흐뭇한지 모른답니다. 

 

선생님 말씀도 잘 들고 싶어하는 우리 아이가~ 선생님의 말씀에 인사도 잘하고~ 또, 어느날은 주말에도 어린이집에서처럼 골고루 먹기로 약속했다고 하면서~ 선생님이랑 했던 약속 지키려는 아이를 보면서~ 선생님이 안 고마울 수가 없습니다.^^!! 

별님반의 양윤미 선임선생님,그리고 보조선생님, 사현미 연장반 선생님~ 건강한 분위기를 위해 요리조리 애쓰시는 원장님과 모든 선생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 아이가 행복해하는 양평1동어린이집처럼 건강한 어린이집이 더 많아지고,

별님반 선생님들처럼 사랑과 전문성으로 보살펴주시고 지도해주시는 선생님들이 힘을 내시고~ 

우리 아이들의 삶에 기쁨으로, 또 이러한 돌봄이 우리 사회에 기본이 되는 어린이집 생활 양식으로 자리 잡아~ 

저처럼 사회생활 하는 엄마들이 아무 걱정 없이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그런 영등포, 그런 우리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등포육아지원센터를 통해 엄마와 아이 선생님 모두가 안심하고 서로 사랑하고 그 마음을 전할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김지호 엄마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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