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둥이라 위에 육아 경험이있어 어린이집 보내는데 자연스레 보낼줄알았는데 막상 어린이집을 보내려하니 첫 육아때처럼 걱정도 되고 고민도 많이 되었습니다.하지만 일주일 아이와 적응기간을 거치며 선생님들께서 아이한명한명에게 사랑스러운 눈빛과 늘 웃음가득한 얼굴 아름다운 목소리로 아이들 케어해주시는 모습보며 저의 불안했던 마음은 믿음의 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그런 선생님들 덕분인지 저희집 늦둥이는 편안하게 적응을 잘 맞췄고 선생님들께서 사랑가득 주신덕분인지 아침에 눈뜨면 어린이집 가방을 제일 먼저 찾으며 선생님만나러가는 모습에 부모로써 뿌듯함과 감사한 마음이 가득 들었습니다.
어린이집 제일 막내반으로 말도 잘 안 통하고 손도 제일 많이 가는 우리 아가들 에게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대해주시는 선생님 모습보며 더욱더 신뢰가득하득하여 저도 모르게 주위 엄마들 만나면 소개하게 되네요.^^
라벤다반 김필녀선생님,김현주선생님,최성실선생님 진심으로 마음깊이 감사드리며 누가뭐래도 우리 라벤다반 선생님들이 킹왕짱!!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