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나무어린이집 열매반 고은주선생님과 박미라선생님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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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서림 작성일23-05-08 22:29 조회3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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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원래는 이런 글을 정말 잘 안쓰는데 지금 선생님들이 너무 좋아서
꼭꼭 선생님 자랑과 칭찬을 하고 싶어서 이 글을 쓰게 되었어요.
고은주선생님과 박미라선생님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아이의 담임을 맡아주시고 계셔요.
아이가 두살때부터 어린이집에 가서 처음엔 걷지도 못하고 말도 못했는데
선생님들의 사랑을 듬뿍받아 이제는 잘 뛰어다니기도 하고 의사표현도 아주 잘 하게 되었답니다.
우리 열매반 선생님들은요,
인상이 정말 좋으시고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해주세요.
사람의 얼굴에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다 담기잖아요.
선생님 얼굴만 봐도 신뢰가 가고 아이를 대하는 모습을 보면 아이를 정말 사랑하시는 분이구나,
믿고 아이를 맡겨도 되겠구나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아이도 선생님을 정말정말 좋아해요.
아이들도 누가 자기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귀신같이 다 알잖아요.
아이가 “선생님”이라는 단어를 말 할 수 있으면서도
선생님께 일부러 “엄마 엄마”하면서 정말 잘 따르더라구요.
주말에도 선생님 보고싶다고 하면서 제 전화기 들고 선생님이랑 전화하는 척 놀이를 하는데
선생님과 애착형성이 정말 잘 되어있구나 하고 너무 감사하고 뿌듯했어요.
그리고 김연실 원장님께도 정말 큰 감사드려요.
이번에 어린이집 운영위원을 맡게 되어 원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었는데
항상 아이들을 위해서 세심하게 신경써주시고 특히나 선생님들을 위해주시는 마음이
학부모로서 참 보기좋고 대단하시더라구요.
선생님들의 몸과 마음이 편안해야 아이들도 더 잘 보살펴주실텐데
그런 것까지 원장님께서 챙기시는 모습보면서 저런 분이 정말 참 원장님이시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 어린이집을 선택할 때 주변에서 큰나무어린이집 선생님들 너무 좋다고 추천 많이 받아서
오게 되었는데 아이도 저도 기대 이상으로 만족하며 다니고 있어요.
큰나무어린이집 선생님들 항상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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