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어린이집의 세이지반 김보경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아이들을 애정깊게 대해주시는 점이 존경스럽습니다.

작년 만1세반에 처음 아이를 원에 맡기고 내심 걱정이 많았는데 아이도 선생님을 잘 따르고 

선생님께서 아이들 대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결같은 안정된 모습에 참 안심이 되었습니다.

올해 연속으로 담임 선생님으로 맡아주셔서 저도 아이도 기뻐했습니다 

대화가 잘 통하지 않는 어린 아이 반을 (1세,2세) 이끌어주시며 답답하고 손이 많이 가서 고되셨을텐데도

하원시 아이의 하루 일과 중 특별한 점을 꼭 하나씩이라도 말해주시고 공유해주셔서 하원이 기대될 정도입니다

(엄마 입장에서는 아이의 하루가 정말 궁금하니까요!)

우리 신일 어린이집은 활동도 행사도 정말 많아서 사실 원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선생님들께서 고생이 많으심에도 

항상 미소로 아이들을 대해 주시고 작은 행동에도 무심하지 않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늘 감사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