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졸업한 첫아이부터 둘째아이까지 현재 재원중입니다.

첫째를 2년간 담임해주셨던 김해윤 선생님! 

지금 돌이켜봐도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생님이셨습니다. 

첫째 아이가 여전히 선생님을 그리워하며, 보고싶어하는데요 

동생하원을 핑계로 늘 따라가서 선생님을 불러달라고 떼를 써서 너무 죄송한 마음인데.. 

한아름 간식을 안기며 환한얼굴로 맞이해주시고 

학교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잘 지내는지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내어 얘기 나눠주시고 반갑게 맞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둘째아이를 연임하여 맡아주고 계신 김효임 선생님!! 

네돌이 다가오도록 기저귀를 떼지못한 둘째를 위해 

5세반이 되기전에 뗄 수 있도록 많이 신경써주시고 성공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손이 아주 편해졌어요❤️ 

올해 처음 담임 선생님으로 만나게 된 박혜린 선생님! 

늘 긍적적이고 자세하게 어린이집 생활에 대해 알려주시고 

항상 안심시켜주시는 세심함에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신일어린이집 원장님 이하 모든 교직원분들, 

늘 아낌없이 아이들을 위해 영혼을 불태워 주시는 것 같아요. 

아이들의 행복한 얼굴 하나로 만족하시며, 몹시 번거롭고 힘들어 보이는 행사도 자주 열어주시고 

때마다 철마다 이벤트를 열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게 해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하고 애쓰셨는지.. 너무도 잘 와닿는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신일 어린이집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