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가 유치원, 어린이집에 적응해야 하는 3월....

인원이 많고 더 어려운 큰아이에게 신경을 쓸 때.... 

다행이도 우리 둘째는 마음이 맞는 선생님을 만나 적응하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어린이집에 가서 잘 놀고 잘 자고 잘 먹고 잘 싸고~~~이보다 좋을 수 있을까요~~~^^

집에서 형이랑 엄마하고만 놀았던 아이라 친구들과 지내는게 걱정스러웠는데....

선생님께서 이렇게 저렇게 같이 잘 지내도록 도와주고 친구들과 나눌 수 있도록 함께 해주고~~

우리 아이가 친구들과 잘 나누며 지냈으면 좋겠다는 한 마디 놓치지 않고 살펴봐주시는 마음!!!

어린이집에서 하는 모든 활동에 칭찬을 받고 집에 와서도 스스로 오~~하는 우리 아이!!

자기가 하고 싶은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주시는 선생님!!

집에 인형이 없다는 한 마디에 인형을 꺼내주시겠다는 우리 선생님!!! 

항상 믿고 맡길 수 있습니다^^

이제 조금 더 성장해 표현할 줄 아는 우리 아이!! 선생님과 친구들과 잘 놀았어??라고 하며 

(어설프게)쪼~~아~~ 라고 하는 아이!! 

늘 감사하는 마음 가지고 우리 아이 오늘도 어린이집에 보냅니다!!

문지혜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