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나라 어린이집
교사명 : 염정아 선생님
반이름 : 꽃잎반

효린이는 6살 되어서 새로운 반에 올라가게 되었고 새로운 선생님을 만나 처음에는 적응하기 힘들어했습니다.
염정아 선생님께서 효린이의 모든것을파악하고 부모상담할때  효린이가 뭘 좋아하는지 뭘 안먹는지 일일이체크하고
편식한 효린이를 올바르게 가르쳐주고 지금 집에와서도 밥을 잘먹고 안먹어봤던 음식도 도전하면서 몇입은 먹습니다.
꽃잎반에 열몇명 아이가있는데도 불구하고 효린이까지 많이 애써주시고 잘 보살펴주셔서 지금까지 즐겁게 다니고 있습니다.
저와 효린이에게 선생님께서 담임이 되어주신 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효린아가 하는 행동이나 말에 대해서 늘 칭찬해주셔서 집에만 오면 염정아 선생님 좋아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염정아 선생님 마음속에 효린이를 기억할 수 있도록 집에서는 제가 잘 양육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