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이 때부터 현재 입소중인 둘째 아이까지 5년간 이어진 당산1동 어린이집 생활을 하며 아이들의 적응을 위하여 정말 많은 도움을 주신 최효정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특히나 둘째 아이는 내향적인 성격으로 어린이집 생활을 힘들어 하는 시기가 있었는데요.
오랜기간 쌓아오신 노하우로 아이가 조급하지 않게 천천히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과 조언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첫 적응부터 지금까지 함께 해 주신 덕에 지금은 엄마의 바람중 하나였던 집에서 처럼 활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는 모습에 아이를 등원시킨 후에 가졌던 근심, 걱정들이 무색해지는 요즘입니다.^^
아이의 심리적 안정 뿐만 아니라 스스로 해낼 수 있는 용기와 격려로 등원 할때마다 엄마만 찾던 4살 아이가 6살 언니로 정말 많이 성장했습니다.
아이들의 행복을 위하여 고민 하고 노력하시는, 아이가 항상 "하트 선생님~"이라고 애칭을 부르는 최효정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