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인이는~ 

​0세반 .. 8개월떄부터~ 이른아침 엄마손에 이끌려 매일매일 어린이집을 다닌지 벌써 5년,,, 

올해로 벌써 5살 형아반이 되었습니다. 

영아반에서 유아반으로 바뀌는 과정이다보니 스스로 해야할일도 많아지고 이것저것 걱정이 많았는데요, 

든든한 "유진" 선생님을 담임썜으로 만나고 마음이 놓였습니다~ 

아이가 난 이제 유진 선생님반이되서 형아가 됐어~ 내가 직접할수있어~ 내가 하는거야~ 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며 

스스로 하나씩 해나가는 모습을 보며 얼마나 대견하고 뿌듯하던지요~ 

선생님 좋아~ 우리집에 초대하자~ 라며 선생님에 대한 애정가득한말을 하는 딸의 모습에 

너무 안심이 되었습니다~~ 

워킹맘의 마음을 누구보다 이해해주시고, 아이가 아플땐 더 챙겨주고, 기쁜일은 공감해주시며 

편하게 일할수있게끔 도와주시는 늘 고마운 분이세요~~ 

부모의 마음 가득 담아 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그리고, 하람 어린이집 원장님, 부원장님, 그외 모든 선생님들, 연장반 선생님들까지 모두모두 ~ 

아이가 마음편히 재밌게 보낼수있게 대해주시고 챙겨주시고, 엄마가 마음편히 일할수있게 도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표현은 부족하지만... 늘 이~~ 따만큼 감사한마음이에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