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어린이집 하늘동화반 황다영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보영 작성일23-05-09 13:58 조회34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동화어린이집 하늘동화반 황다영 선생님은 친구처럼 친근하고 다정하면서도 항상 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등원할 때 아이가 "안녕하세요!" 대신 으르렁 공룡소리를 내면 거기에 맞춰 인사받아 주시고, 평소 일과시간에 아이들이 씩씩하게 외칠 수 있도록 "멋!져!요!", "네네! 선생님!" 등을 알려주셨는지 집에서도 아이가 종종 구령을 외치며 즐거워합니다.
하루는 선생님께서 아이가 간식으로 빵을 두 번 먹었다고 하시기에 빵을 더 달라고 했는지 아이에게 물어보니 "아니, 선생님이 '더 먹을래?' 하고 먼저 물어봤어요." 하는 것을 듣고, 여러 아이들 챙기느라 정신이 없으실 텐데 한 명 한 명 그렇게 챙겨주시는 선생님께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한 지퍼 잠그기처럼 아이가 차차 해야 할 일들은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선생님이 기다려 주시니 아이가 집에서도 엄마아빠 앞에서 연습을 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인답니다.
우리 아이들을 밝고 씩씩하게 이끌어 주시는 황다영 선생님, 하늘만큼 땅만큼 칭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