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이가 작년에 가정 어린이집에서 지냈고 올해는 오빠랑 같이 다닐려고 선재어린이집으로 옮겼습니다. 

분리혼란을 잘 겪는 나이여서 아직도 등원때 살짝 엄마아빠랑 헤어지기 싫은 표현이 있지만 많이 익숙해졌습니다. 처음에 등원할 때 대성통곡을 해서 선생님들 항상 안아주시고 달래주고 적응될때까지 말을 걸어주세요. 키즈노트도 생동감 있게 눈앞에 화면이 펼쳐지는 것처럼 써주세요. 그만큼 아이에게 관심이 있고 잘 관찰해주시는 겁니다. 

아이가 어린이집 행복하게 다닐 수 있게 신경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