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래동제2어린이집 희망가득반에 재원 중인 4살 아이 엄마입니다.
3월생 아이지만 키가 작고 아이가 일어나기 전에 출근을 하는 엄마로서
정서적으로 불안해하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많았는데, 이은혜선생님 반이 된 이후로는 걱정이 사라졌어요.
아이가 선생님을 너무나 좋아해서 엄마, 아빠보다도 선생님이 좋다는 말을 하고
하원해서도 선생님 힘들것 같다고 선생님 걱정까지 합니다.

종종 떼를 부려서 제가 타일러보지만 안될때는 선생님께 부탁드리면 한 방에 해결이 되서
교육 방법을 여쭤보기도 할 정도예요.
혼을 내셔서 아이가 말을 듣는게 아닌 선생님이 좋아서 선생님 말씀을 듣는게 눈에 보입니다.
그만큼 저희 아이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게 느껴져요.
원에서 놀이를 하다 생기거나, 가정에서도 발견 못 한 작은 상처도
꼼꼼히 알려주세요.
저희 가정에서는 최고의 선생님이세요!
선생님 저희 아이가 밝고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