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나무어린이집 열매1반 박미라선생님을 추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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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광 작성일23-05-09 21:41 조회4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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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나이에 감사하게 찾아와준 첫째가 돌이 되기도 전 뱃속에 둘째가 생겼습니다. 기쁜 마음도 잠시 육아에 대한 걱정에 눈앞이 막막했습니다. 큰애에게 미안하기도 했고요. 정말 다행히 큰나무어린이집에 입소하게 되었고, 담임선생님의 사랑과 돌봄으로 잘 적응하였습니다. 1달 전 동생이 태어났고, 큰 애는 혼란스러워했습니다. 저희 부부도 어찌할 바를 몰랐고요.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했고 상담하면서 길잡이가 되어주셨습니다. 첫째에게도 이 상황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덕분에 큰 애는 동생의 존재를 잘 받아들였고, 매일 '예쁘다,예쁘다' 쓰다듬어 주며 화목한 가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한 마음에 가족대표로 이렇게 칭찬글을 남깁니다.(엄마는 수유중입니다^^)
큰딸의 어린이집 엄마인 박미라선생님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덕분에 마음 놓고 출근하고, 둘째도 키우고 있습니다.
우리 선생님은 역시 어벤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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