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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제3어린이집 한미나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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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세희 작성일23-05-09 21:50 조회4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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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을 처음 보내는 부모의 마음은 불안과 의심과 걱정이 연속인 새로운 도전이였는데요. 우리 아이가 첫 사회생활을 하는 어린이집에 잘 적응하고 현재 3년째 즐거운 어린이집 생활을 하고 있는데에는 훌륭한 선생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 것도 감동적이겠지만, 일상 속에서 감동을 주신 선생님은 한미나 선생님이셨습니다. 이 글을 쓰며 칭찬하고싶은 이유는 기질적으로 섬세하고 예민한 우리 아이가 어린이집에 잘 적응하고있었으나 해가 바뀌고 승급하면서 새로운 반, 새로운 선생님, 새로운 환경과 도전과제들에 부딪치는 과정에서 가정에서는 동생까지 새로 태어나는 대혼란의 시기를 맞았던 적이 있습니다. 매일 어린이집에 가기싫고, 힘들다라는 말을 달고 살고 어린이집 근처만 가면 울면서 안들어가는 상황이 반복되고 아이도, 부모도 지쳐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이와 라포 형성이 끈끈했던 한미나 선생님께서 이젠 담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되실때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 잘 적응하고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새로운 반에 아이를 찾아가 안정감을 심어주었고 아침 등원 시에도 아이의 관심사를 찾고 이끌어내 어린이집에 다시 잘 다닐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얼핏들으면 어린이집 선생님이라면 누구나 그렇게하겠지 라고 생각이 들 수 있겠지만 본인이 맡은 반 친구들과 업무에 충실하면서 남는 시간을 사랑하는 제자를 위해 헌신하고 진심어린마음으로 보살피고 지도해주시는 그 마음에 학부모로서 무한한 감동을 받았고 꼭 YDP굿디쳐상에 추천드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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