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칭찬합니다.
웃음은 거짓말을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유경미 선생님의 미소와 첫인상은 제가 상상만해오던 모습이셨습니다.
그런 유경미선생님이 아이를 담임해주신다는 것에 얼마나 안심했는지 모릅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부모가 되었고, 알고있는 지식과 지혜를 모두 동원하고 있다 생각하지만
육아의 방향성과 아이의 성향이 쉽지않네요.
(혼자 육아하면서 평생 보지 못했던 제 안의 악마와 마주할 때가 있습니다.
스스로 깜짝놀라기도 후회하기도 합니다.)

부모지만, 한명의 아이만 보는데도 이렇게 어려움을 느끼는데도 저희 아이 포함 다수의 아이를 맡으심에도
사랑과 애정어린 모습으로 대해주시는 모습에 존경심을 느낍니다.

지금 마주하고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올바르게 성장할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가르쳐주시는
제 아이의 첫 스승이신 유경미 선생님을 진심으로 칭찬합니다.
축복받고 또 축복받고 또 축복받으세요!!
다시한번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립니다